김상돈 시장, "민·관 적극협력 통해 계획된 세부사업 성공적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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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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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차 정기회의 열어

김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19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계획된 세부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8기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2021년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상돈 시장을 비롯,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별 사업변경(안) 심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의왕복지대학 제1기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 경과보고,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의왕시 제공]

이번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개방과 공유중심의 사회복지 플랫폼 마련’이라는 목표 아래 5개 추진전략 64개 사업 중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현실을 반영, 18개 세부사업들의 목표 수준 변경과 관련한 심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처음으로 시행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 관련, 추진 경과보고를 받고 향후 방향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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