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0원 (5.91%) 오른 84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대기업과 협의해 원통형 2차전지 설비를 생산 중이며 점진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가기 위해 역량을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우치형 배터리 설비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당사는 e모빌리티 사업의 부품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전문화된 장비를 개발 준비 중"이라며 "파우치형 2차전지부터 원통형 2차전지 설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