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가 오는 10월 29일부터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1(SAC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SAC 2021은 세계 인공지능 산업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고, 솔트룩스 사업 비전과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 핵심 주제는 '돈 되는 인공지능'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현시점, 돈이 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해 솔트룩스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다.
또, '지구인 누구나 하나씩 가지게 될 인공지능', '메타버스 세상에는 메타휴먼이 살고 있어요', '비용은 절감하는 게 아니라 최적화하는 겁니다' 등 6개 세션을 진행하고, 시청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이날 솔트룩스는 'SaaS 기반 인공지능 컨택 센터 솔루션'과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을 구축 형태에서 고객사가 직접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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