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단에 따르면, 판교25통 활성화 주간 첫 행사로 23일 한복의 날 기념 Hanbok 포토존 행사를 진행했다.
한복의 날은 한복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복의 우수성과 산업·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1996년에 지정한 날이다.
한류 열풍 속 중국의 한복, 한글 등 문화소유권 침탈행위가 도를 넘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 고유의 의상인 한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의 봉사 기획 동아리 '기쁨해' 고교생 친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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