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26일 정부 상생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세대의 경우 미 지급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지급 신청 기간을 당초 오는 29일에서 12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제공]
도는 26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의 이의신청과 처리 기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며 이의신청 세대가 아닌 경우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의신청을 다음달 12일까지 접수한 뒤 3주 내 결과 통보를 하기로 해 오는 12월 3일까지는 이의신청 인용 여부가 모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이의신청은 2만4911건으로 정부가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인용한 건은 1만603건이며 미인용은 8231건이고 5981건은 심사 중이며 기존 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자 중 카드 사용 중단 등 지급 불능으로 미지급된 건도 연장 기간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자와 각 카드사 사용중단자를 제외한 경우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끝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유효한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장신청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은 시군 자율운영) 신분증을 갖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당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는 경기지역화폐카드로 받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지역화폐 카드에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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