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위 관계자는 26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글로벌 전기차(EV) 누적판매는 9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며 "아이오닉5 누적 판매도 3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까지 배터리 수급은 확보한 상태"라며 "2023년 완공되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공장을 통해 이후 배터리를 확보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내년까지 배터리 수급은 확보한 상태"라며 "2023년 완공되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공장을 통해 이후 배터리를 확보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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