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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사진=나주시 제공]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보다 6.1%(560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임금 노동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국내에서 지난 2013년 서울 성북구, 노원구에서 처음 시행했고 나주시는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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