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미디어아트 활성화와 청소년 미디어파사드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동아방송예술대 뉴미디어콘텐츠학과는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매핑, 웹콘텐츠 제작 등 과학수학적 미디어융합형 분야에서 예술기획과 디자인 능력, 프로그래밍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과 기술 기반의 청소년 미디어아트 콘텐츠 개발을 통해 AI기반의 미디어파사드 분야의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성남시 초등5~6학년 대상으로 미디어파사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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