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 주가 6%↑...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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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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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엔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6분 기준 디엔에프는 전일 대비 6.5%(130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엔에프 시가총액은 246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0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3일 디엔에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경기 일산의 킨텍스에서 주최한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엔에프는 반도체 핵심 전자재료인 DPT(Double Patterning Technology) 프리커서 국산화 및 미세화 공정 소재인 DRAM 커패시터용 고유전체 High-k 개발 성공을 통한 공적으로 단체부문 최고 품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명운 대표는 "수상을 통해 그간의 연구개발 노력이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음을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로 전자재료 소재 부문의 시장주도권 강화를 통해 국내 소재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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