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 11%↑..."내년 대선, 윤석열과 이재명 경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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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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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분 기준 덕성은 전일 대비 11.11%(2000원) 상승한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 시가총액은 312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덕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이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대선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 대 윤석열 후보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 앞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 위원장은 "(다음주 국민의힘 경선투표가) 그런 방향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홍준표 후보가 윤 후보에 대해 2030 지지율이 낮다고 한 지적에 대해서는 "그건 홍 후보 측에서 하는 얘기"라며 "최종적인 결론을 봐야지 그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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