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은 코로나19 상황 속 위축된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연은 탭댄스팀 라뮤지카, 난타팀 난타&글리, 뮤지컬 듀오 뮤럽, 비보이팀 비비니크, 한국무용단체인 우리춤연구회 등 11팀이 출연, 광명동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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