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주가 11%↑...'삼국BLADE:재전' 구글플레이 신규 추천 게임 피처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액션스퀘어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8분 기준 액션스퀘어는 전일 대비 11.44%(800원) 상승한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션스퀘어 시가총액은 322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0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액션스퀘어가 출시한 '삼국BLADE:재전(삼국블레이드:재전)'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지역 11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추천게임 피처드에 선정됐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호쾌한 액션의 특징을 포함해 게임성과 콘텐츠를 글로벌에 맞게 대폭 수정했고, 영어와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를 포함한 현지화를 진행했으며 최적화 작업도 마쳤다.

또한 일반과 무쌍 전투 이외에도 신수전, 무한 전장, 일기토 전투 외 PVP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갖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출시 직후 구글 피처드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