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 주가 2%↑...중국 2차전지 업체에 전자석 탈철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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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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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보마그네틱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6분 기준 대보마그네틱은 전일 대비 2.26%(750원) 상승한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 시가총액은 267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7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대보마그네틱은 중국의 HRK(CATL)와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7억원이고, 전년 매출의 17.2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앞서 28일에는 에코프로비엠에 15억9000만원 규모 전자석 탈철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7%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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