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이날 최 시장은 "안양창업지원센터 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개소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진흥원이 신규 선정됐으며, 전문기술 경력을 보유하고, 창업을 목적으로 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사업 개시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술의 전문성과 창업의지, 사업 아이템의 차별성, 계획의 구체성, 적정성, 제품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한 18개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지원하게 된다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사진=안양시 제공]
한편 최 시장은 이날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업 안내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지원사업, 시작품지원사업, 마케팅, 인증지원 등 안양시의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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