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은 시장은 주차건물 1층에서 단체장 등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한 뒤 "분당구청 주차빌딩이 건립돼 시민에게 개방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차빌딩은 최근 1년 2개월간 12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구청 출입구 쪽 노면 주차장 부지(3748㎡)에 연면적 877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차빌딩엔 315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또 무인 정산기와 보안용 CCTV 등도 설치됐다.
1시간 동안 무료로 차를 댈 수 있고, 무료 이용 시간을 넘기면 30분까지는 400원, 이후 10분당 300원이 추가된다는 게 은 시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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