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 8%↑…윤석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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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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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 (8.09%) 오른 2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돼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천안 중앙시장과 청주 충북 선대위에서 지지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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