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주가 8%↑...다이노나와 합병 소식에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03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호에이치티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5분 기준 금호에이치티는 전일 대비 8.81%(210원) 상승한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에이치티 시가총액은 357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5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최근 금호에이치티는 바이오기업 다이노나와의 합병이 가시화됐다. 오는 22일 합병 신주상장을 앞두고 있는 금호에이치티는 화일약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합병 완료 후 자사는 현재 영위하는 자동차부품 사업의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과 다이노나의 항체치료제 개발 기술적 노하우를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