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주가 10%↑… IDC용 비상발전기 성장 지속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3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엔씨에너지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이날 오후 3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0원 (10.51%) 오른 54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지엔씨에너지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열풍과 자율주행 시장 성장과 함께 인터넷데이터센터 (IDC) 확보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회사의 IDC용 비상발전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비롯 자율주행, IT 서비스와 은행, 의료, 교육 등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조직들이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당사의 실적 또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