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주가 11%↑..."올 2분기 영업익 36억, 흑자 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04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진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우진은 전일 대비 11.05%(1030원) 상승한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 시가총액은 210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우진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287억원으로 2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원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계측기기 전문기인 우진은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철강 분야 자동화 설비, CMS 및 온도센서 등을 공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