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주거복지정책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수상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5일 “앞으로 주거복지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의 광명형 주거 공동체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실천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든 상이다.

박 시장은 원도심 주민수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주민 내몰림 방지,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한 순환주택과 행복주택 조성,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등 주거복지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귀띔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외에도 노후온수관 교체사업,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도 운영해 공동주택의 주거복지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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