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e스포츠 산업은 매년 큰 성장 속 국내에는 가장 오래된 e스포츠 전문 방송사인 MBC GAME사가 2013년 폐국 했고, OGN(現 CJ ENM 소속)은 사업을 대폭 축소·운영하고 있어, 눈에 띄게 성장하는 e스포츠를 지원하는 방송사 플랫폼 기반을 갖고 있는 기업을 찾기 어려운 상태다.
강연에는 젠지 e스포츠 소속의 이승용 이사, PS Analytics e스포츠 AI 빅데이터 박정운 대표가 현재 e스포츠산업은 성장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성장하는 것이 맞는다면 글로벌 트렌드는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코로나라는 큰 복병 때문에 e스포츠 대회의 규모와 개최 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향후 e스포츠 산업의 전망에 대한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2021 성남 커넥트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트렌드를 경험하고,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전문인력이 되기 위한 준비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으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Q&A도 진행했다.
한편, 2021 성남 커넥트 세미나 영상은 유튜브 성남 커넥트 세미나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