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제공]
구는 안산단원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 합동단속 실시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합동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이륜차 음식배달 증가와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 및 민원증가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이륜차의 배기소음과 경적소음 허용기준 초과, 불법개조 등을 중점 단속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들도 홍보할 방침이다.

[사진=안산시 제공]
구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거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0월19일부터 추진한 ‘생활안전 개선 T/F팀’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안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빠른 해결책을 마련하자고 추진됐다.
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한다.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한편, 김기서 청장은 원곡동 다문화 거리의 불법 노점 단속을 비롯해 불법 주정차 단속, 생활쓰레기 수거, 다문화 광장 정비 등에 대한 검토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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