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주가 1%↑...정부, 요소수 호주서 2만리터 수입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08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롯데정밀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72%(1400원) 상승한 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시가총액은 2조133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4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앞서 7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용 요소·요소수 수급 현황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가용한 외교채널을 총동원해 중국, 호주 등 주요 요소·요소수 생산국으로부터 요소·요소수를 신속히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 호주에서 수입하는 요소수 2만 리터는 군 수송기 한 대에 실을 수 있는 물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베트남 등 요소 생산 국가와도 연내 수천 톤이 도입되도록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정부를 상대로는 수만 톤 수준의 기존 계약분을 중심으로 신속한 수출 통관 절차 진행을 요청하는 외교적 협의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