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광명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난달 말 건축허가접수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연구소는 모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 휴먼 제작,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 최신 장비 시설들로 채워진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요구되는 공간, 장비, 인력을 한 장소에 모두 갖춘 최신, 최대 규모의 연구소”라며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세계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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