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주가 4%↑…유해 동영상 파일 필터링 장치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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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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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플랜티넷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플랜티넷은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4.98%) 오른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월 플랜티넷은 유해 동영상 파일을 필터링 하기 위한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동영상 파일의 재생 시작 시 또는 재생 중에도 유해성 여부를 판단해 필터링하는 기술이다.

김후종 플랜티넷 대표는 "이번 기술특허를 통해 스트리밍 유해 영상까지 필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업계 리딩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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