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주가 6%↑..."리비안 IPO 목표 가격 높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08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유에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4분 기준 대유에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6.15%(100원) 상승한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에이텍 시가총액은 192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3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유에이텍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5일 배런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비안은 투자설명회를 거친 후 기업공모(IPO) 목표 가격 범위를 1주당 72~74달러로 높였다. 

애초에 목표 범위는 57~62달러였지만 지난주 설명회를 통해 집계된 투자 수요가 예상보다 더 높았기 때문이다.

기존 목표 가격을 감안했을 때 리비안 기업가치는 600억 달러이지만 새 가격 범위를 감안하면 630억 달러를 넘나들 것으로 보인다.

리비안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