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 662명 추가…78% 접종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1-11-09 1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코로나 백신 1차 81.8%, 2차 78%접종

서울시청 전경. [사진= 아주경제DB]

 
서울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62명 늘어났다. 접종완료자 비율은 78%를 돌파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662명 증가한 12만690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021년11월) 5명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021년11월) 8명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2021년10월) 5명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021년10월) 4명 △기타집단감염 3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7명 등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75만5901명이며 2차 접종자는 741만3617명이다. 서울 전체 인구(약 950만명) 중 각각 81.8%, 78%가 접종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