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8분 기준 가비아는 전일 대비 2.55%(350원) 상승한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비아 시가총액은 19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1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가비아의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약 8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 늘어난 약 500억원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가비아는 초고속인터 넷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통신사업자와 종 합유선방송사업자, 온라인 게임·교육, 포털서비스 사업자 등 인터넷 기반 통신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를 주요 고객군으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