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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이날 신 시장은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예산편성과 내년 6차 전국민 상생지원근 지급을 국회에 촉구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신 시장은 지역의 최대 현안사항인 경강선 GTX-A 연결 접속부 설치에 대한 정당성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모든 대선 주자들의 공약사항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구해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광주시가 수도권 상수원 관리지역으로 40여년 자연보전권역까지 개발 이중 규제를 받아 교통 인프라 부족·지역낙후 등을 감내해온 만큼 경기동부권의 서울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봤다.
한편, 신 시장은 지난 7월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를 출범시켜 시민 16만 6000여명의 서명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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