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비행지구는 만19세에서 만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년교류공간, 휴게공간, 작품 전시, 기록 공간, 사무공간, 회의 및 교육 공간, 소모임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MBTI, 퍼스널컬러 진단, 명사특강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개소식에는 김종천 시장이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명사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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