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최기봉 대학원장, 과제책임자인 손성용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실장 등이 참석했다.
가천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에너지융합대학원 과제에 선정돼 차세대에너지시스템 융합대학원을 신설하고 9월 첫 신입생을 모집, 현재 석사과정 18명, 박사과정 4명 등 총 22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5년간 총 46억여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 총 54억원이 투입된다. STEP에는 7개 참여기관과 28개 협력기관이 참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