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SRT 서비스드림단’은 서울·부산소속 여승무원 11명, 남승무원 2명 등 총 13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금색 뱃지를 달고 매월 대내외 정기활동과 캠페인, 공식행사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펼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SRT 서비스드림단은 대내외 소통활동을 통해 철도서비스 실현과 SRT승객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드릴 수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서비스드림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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