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과천문원초 4학년 3반 학생 13명이 자체 제작한 ‘역대 최고의 소방영웅상’ 상장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하고, 그림과 자필 편지 19통도 함께 선물한 것.
아이들은 손편지에 ‘불이 났을 때 신속히 출동해 위험을 무릅쓰고 불을 꺼주셔서 감사해요’, ‘소방관님들은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 어머니 같아요’ 등 평소 소방대원들에게 하고 싶었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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