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를 주관하는 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내년 1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현장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
CTA는 현재까지 15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전시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국내 참관사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서울시 등이 있다.
기조연설에는 제너럴 모터스(GM)의 메리 바라 회장 겸 CEO, 마이크 시버트 T모바일 CEO, 로버트 포드 애보트 회장 겸 CEO가 무대에 오른다.
CTA는 올해 새로운 기술 카테고리로 '스페이스 테크'와 '푸드 테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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