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현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직원, 시청 미화원, 구내식당 조리원,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도로 보수원 등 총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패를 받은 직원들은 구본선 의장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논산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오찬에 참석하여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구본선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충이나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의장실에 편안하게 방문하여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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