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시민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견을 둘 곳이 없어 불편함을 겪거나, 화장실을 반려견 동반해 이용 시, 다른 시민들이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목줄 거치대 설치로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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