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이오코스의 자사 브랜드인 임산부 화장품 브랜드 ‘라루셀’이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PETA는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로 전 세계에서 약2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해당 인증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에게서 추출되지 않은 원료로 만들며, 회사 또는 브랜드의 어떠한 제품에도 동물 유래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것까지 확인을 받아 인증을 수여하여 까다로운 기준을 엄수하는 브랜드들에게만 주어진다.
‘라루셀’은 자연주의 성분의 화장품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귀한 성분들과 재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구하기 쉬운 성분들을 과학적 기술에 접목하여 임산부, 출산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초 화장품 브랜드이다.
‘라루셀’의 전 제품은 정제수가 아닌 100% 약학적 조성물 민들레 보리 혼합 추출물인 TaraxII™와
식물줄기세포 혼합 배양추출물, 독자기술인 엘라스틴 리포좀 기술 Elasome™이 라루셀 만의 특허 기술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라루셀 관계자는 “라루셀은 이번 PETA 인증 획득을 통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에게서 추출되지 않은 원료인 라루셀의 자연주의 성분만으로 여러 피부 고민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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