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주가 1%↑…자회사 118억원 규모 채무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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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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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주스틸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주스틸은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1.7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0일 아주스틸은 100% 자회사인 ‘AJU STEEL USA, INC.’의 신규사업 진행을 위한 시설자금차입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규모는 118억1700만원이다. 

이는 아주스틸 작년 연결기준 자기잡자본의 9.27%에 해당한다. 

1995년 설립된 아주스틸은 프리미엄 가전과 건축 내외장재에 주로 쓰이는 컬러 강판을 전문으로 하는 철강 소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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