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교수는 재가노인복지사업, 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지침서를 개발하는 등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노인복지연구소 연구위원 활동을 통해 재가노인복지에 기여하고, 노인복지분야 정책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임 교수는 “2025년이면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재가노인복지와 노인장기요양 등 노인돌봄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등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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