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합번영회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과 연계하여 파출소에 인력을 배정해줄 것, 가로등과 신호등 설치 및 수리와 관련하여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제기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예산 증액, 외국인 자녀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취암동 우범지역 문제 해소 등을 요청했다.
구본선 의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 및 경제 대책 등의 한계에 공감한다.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더욱 세밀하게 조례를 마련해 시민들의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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