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피 시세 4% 상승...'스마트 계약 플랫폼'

[사진=에스티피]

에스티피 시세가 강세다.

1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기준 에스티피 코인은 전일 대비 4.49% 상승한 1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피는 발행자가 전 세계 각국에서 규제를 준수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에스티피 네트워크는 각국의 규제 통합을 통해 토큰화된 자산과 관할권 간 소유권 이전을 가능하게 하며, 소유권의 분산, 보유 기간, 투표와 같은 토큰 발행자 고유의 매개변수를 허용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erc-20 토큰으로 스마트 계약에 포함된 규제 및 발급자의 요건을 토큰 수준에서 충족하고 규제 환경 변화를 포착해 통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모든 유형의 자산을 각국의 규제와 소유자 및 발행자 조건에 맞게 토큰화할 수 있도록 한다. 

즉 각 나라별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법)가 다른데 에스티피 코인은 소유자의 국적, 조건 등에 따라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