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15일도 뿌연 하늘...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한 지난 5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월요일인 15일에도 미세 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이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16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기온은 15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