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 주가 6%↑…49억 규모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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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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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보마그네틱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보마그네틱은 이날 오전 10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 (6.79%) 오른 3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대보마그네틱은 중국 HRK(BTR)와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억671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30.8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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