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의왕시는 경기도내에서 9번째, 전국에서는 59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가 됐으며, 인증기간은 2021년 11월 9일부터 2025년 11월 8일까지 4년간이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조성원칙을 바탕으로 46가지 세부항목을 평가해 인증여부를 결정한다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김 시장은 "지금까지 조성된 기반이 잘 유지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과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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