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상]
대상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3% 감소한 359억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6% 증가한 916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1.4% 줄어든 224억원이었다.
대상 관계자는 “올해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론칭과 안주야·야식이야 등 브랜드의 광고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며 “해외 사업 매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케팅·물류비 등 제반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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