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 주가 18%↑...'금형 및 프레스 제품 판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성우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성우전자는 전일 대비 18.63%(505원) 상승한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전자 시가총액은 4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9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1987년 설립된 성우전자는 금형 및 프레스 제품을 판매한다. 2개 해외법인 계열회사와 국내 소재 계열회사 등 총 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다. 

이동통신단말기 부문, 광학기기 부문, 사출품 부문, 기타부문 등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 

성우전자는 지난 2007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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