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13%↑...엔씨소프트, NFT 접목한 신규 서비스 선언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1-17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기준 덱스터는 전일 대비 13.98%(5150원) 상승한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1조62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엔씨소프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를 선언하자 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덱스터는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덱스터의 2대주주인 CJ ENM이 엔씨소프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콘텐츠 제작 등 협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