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선보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총 1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5건이 접수되며 평균 8.5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9㎡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93건이 접수되며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0 일원에서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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