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시티랩스가 게임 신산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17일 가이아모바일코리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태고M(가제)'의 국내 독점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이아모바일이 개발한 태고M은 지난해 8월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태국, 베트남으로 진출한 무협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 서비스 이후 내년 일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시티랩스는 태고M 현지화와 호환성 점검 등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내달 중순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해 22년 1월 중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티랩스는 이번 퍼블리싱에 나서는 태고M은 블록체인 연계 서비스는 아니지만, 게임 분야 신사업 첫 걸음으로 다양한 사업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게임 퍼블리싱은 향후 블록체인 게임 신사업 추진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사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첫 단추부터 의미있는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이아모바일이 개발한 태고M은 지난해 8월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태국, 베트남으로 진출한 무협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 서비스 이후 내년 일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시티랩스는 태고M 현지화와 호환성 점검 등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내달 중순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해 22년 1월 중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티랩스는 이번 퍼블리싱에 나서는 태고M은 블록체인 연계 서비스는 아니지만, 게임 분야 신사업 첫 걸음으로 다양한 사업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게임 퍼블리싱은 향후 블록체인 게임 신사업 추진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사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첫 단추부터 의미있는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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