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선정국(大選政局)이다.
부동산 폭등과 대장동 사태로 악화한 민심은 요소수 대란으로 들끓었다.
민심을 달랠 카드로 소상공인이 등장한다. 제철 과일도 아닌데, 이럴 때면 세상 만만한 존재로 전락한다.
40년째 생선 장사를 하는 벗의 어머니도, 20년째 세탁소를 운영하는 김 사장님도 같은 마음이다.
‘선거철에만 관심 있는, 사진만 찍고 가는 대통령은 나오지 않기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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